
파크골프는 정해진 코스에서 공을 쳐 홀컵에 넣는 경기입니다. 각 홀마다 기준 타수인 파가 정해져 있고, 공을 적은 타수로 홀컵에 넣을수록 좋은 점수를 얻습니다.
기본 흐름은 일반 골프와 비슷하지만, 파크골프는 전용 클럽 1개와 전용 공을 사용하고 코스 규모가 작아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크골프 경기 방식, 타순, 티샷, OB, 벌타, 매너까지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파크골프 경기 방식
파크골프는 보통 9홀 또는 18홀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각 홀에는 출발 지점인 티잉그라운드와 목표 지점인 홀컵이 있으며, 경기자는 공을 쳐서 정해진 홀컵에 넣습니다.
모든 홀의 타수를 합산해 점수가 낮은 사람이 좋은 성적을 얻습니다.
기본 경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해진 조 편성에 따라 경기를 시작합니다.
2. 각 홀의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번째 샷을 합니다.
3. 공이 멈춘 위치에서 다음 샷을 이어갑니다.
4. 공이 홀컵에 들어가면 해당 홀을 마칩니다.
5. 각 홀에서 친 타수를 스코어카드에 기록합니다.
6. 모든 홀의 타수를 합산해 최종 점수를 계산합니다.
파크골프는 타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매너가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 중에는 앞 조와의 거리, 주변 사람의 위치, 동반자의 샷 순서를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2. 파크골프 장비 규칙



파크골프는 장비가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용 클럽 1개, 전용 공, 티, 볼마커, 스코어카드 정도가 필요합니다. 일반 골프처럼 여러 개의 클럽을 바꿔가며 치는 것이 아니라 파크골프 전용 클럽 하나로 티샷, 어프로치, 퍼팅을 모두 진행합니다.
기본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파크골프 전용 클럽
2. 파크골프 전용 공
3. 티샷용 티
4. 볼 위치 표시용 마커
5. 스코어카드
6. 편한 운동화와 활동하기 좋은 복장
공식 대회에서는 공인 장비 사용 여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취미로 즐길 때는 구장 안내에 따르면 되지만, 대회에 참가한다면 반드시 대회 요강에서 허용 장비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3. 티샷과 타순 규칙
파크골프에서 각 홀의 첫 번째 샷은 티샷이라고 합니다. 티샷은 정해진 티잉그라운드 안에서 해야 하며, 공을 티 위에 올려놓고 칩니다. 타순은 경기 진행의 공정성과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합니다.
타순 규칙은 다음과 같이 이해하면 쉽습니다.
1. 첫 홀에서는 추첨, 가위바위보, 경기위원 안내 등에 따라 순서를 정합니다.
2. 다음 홀부터는 보통 이전 홀 성적이 좋은 사람부터 티샷합니다.
3. 티샷 이후에는 홀컵에서 가장 먼 공을 가진 사람이 먼저 칩니다.
4. 다른 사람이 칠 때는 조용히 기다립니다.
5. 앞 사람이 완전히 안전한 위치로 이동한 뒤 샷을 합니다.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자기 차례가 아닌데 먼저 치는 것입니다. 파크골프는 여럿이 함께하는 경기이므로 타순을 지키는 것이 기본 매너이자 안전 규칙입니다.
4. 스코어 계산 방법



파크골프 점수는 각 홀에서 공을 몇 번 쳐서 홀컵에 넣었는지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파3 홀에서 3번 만에 넣으면 파, 2번 만에 넣으면 버디, 4번 만에 넣으면 보기라고 부릅니다. 모든 홀의 타수를 더해 최종 점수를 계산합니다.
스코어 용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홀인원: 티샷 한 번으로 홀컵에 넣는 것
2. 버디: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넣는 것
3. 파: 기준 타수와 같은 타수로 넣는 것
4. 보기: 기준 타수보다 1타 많이 넣는 것
5. 더블보기: 기준 타수보다 2타 많이 넣는 것
스코어카드는 경기 후 한꺼번에 적기보다 각 홀을 마칠 때마다 바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수를 잘못 적으면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동반자와 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5. OB 규칙과 벌타
OB는 Out of Bounds의 줄임말로, 공이 경기 구역 밖으로 나간 상황을 말합니다. 파크골프장에서는 보통 말뚝, 선, 울타리 등으로 경기 구역과 OB 구역을 구분합니다. 공이 OB가 되면 정해진 벌타를 더하고, 규칙에 따라 다시 플레이해야 합니다.
OB 상황에서 확인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이 OB 경계 밖으로 완전히 나갔는지 확인합니다.
2. 경기위원이나 동반자와 위치를 확인합니다.
3. 해당 구장의 OB 처리 방식에 따릅니다.
4. 벌타를 스코어에 정확히 더합니다.
5. 다음 샷 위치를 규칙에 맞게 정합니다.
OB 벌타와 처리 위치는 대회 규정이나 구장 로컬룰에 따라 세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가는 구장에서는 경기 시작 전 OB 구역과 벌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공은 있는 그대로 치는 것이 원칙



파크골프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공이 멈춘 위치에서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공이 마음에 들지 않는 위치에 있다고 해서 임의로 옮기거나 닦거나 방향을 바꾸면 안 됩니다.
단, 규칙상 허용되는 경우에는 마커를 사용해 공 위치를 표시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공 처리 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이 멈춘 위치를 임의로 바꾸지 않습니다.
2. 공 주변의 장애물을 마음대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3. 공을 들어야 할 때는 먼저 위치를 표시합니다.
4. 동반자에게 방해가 되는 공은 마커로 표시 후 처리합니다.
5. 구장 규칙상 허용되는 경우에만 공을 옮깁니다.
초보자는 공에 흙이나 잔디가 묻으면 무심코 닦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 공을 임의로 만지는 것은 규칙 위반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7. 언플레이어블 상황 처리
언플레이어블은 공을 정상적으로 치기 어려운 상황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공이 나무뿌리 가까이 있거나, 위험한 위치에 있거나, 정상적인 스윙이 어려운 곳에 멈췄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무리하게 치기보다 규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언플레이어블 상황에서의 기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을 칠 수 있는 상황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2. 무리하게 치면 위험한지 판단합니다.
3. 동반자나 경기위원에게 상황을 알립니다.
4. 규칙에 따라 벌타 여부와 이동 위치를 확인합니다.
5. 정해진 위치에 공을 놓고 다음 샷을 합니다.
언플레이어블 처리는 구장과 대회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안전과 관련된 상황에서는 혼자 판단하기보다 경기위원 또는 동반자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벙커와 장애물 규칙



파크골프장에는 벙커, 나무, 경계물, 배수로 등 다양한 장애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애물에 공이 들어갔다고 해서 마음대로 꺼내 치면 안 됩니다. 각 구장의 규칙과 대회 요강에 따라 처리해야 합니다.
장애물 상황에서 확인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이 실제로 장애물 안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칠 수 있는 위치라면 그대로 플레이합니다.
3. 위험하거나 플레이가 불가능하면 경기위원에게 확인합니다.
4. 공을 옮겨야 할 경우 마커로 원래 위치를 표시합니다.
5. 벌타가 필요한 상황인지 확인하고 스코어에 반영합니다.
장애물 주변에서는 무리한 스윙을 하면 클럽 손상이나 부상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좋은 점수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우선해야 합니다.
9. 퍼팅과 홀아웃 규칙
퍼팅은 홀컵 가까이에서 공을 굴려 넣는 샷입니다. 파크골프는 코스가 짧기 때문에 퍼팅 실력이 점수에 큰 영향을 줍니다. 공이 홀컵 안에 완전히 들어가야 해당 홀을 마친 것으로 봅니다.
퍼팅할 때 지켜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홀컵에서 먼 사람부터 먼저 칩니다.
2. 다른 사람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공이 홀컵에 완전히 들어가야 홀아웃입니다.
4. 짧은 거리라도 임의로 넣은 것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5. 홀아웃 후에는 다음 경기자에게 방해되지 않게 이동합니다.
초보자끼리 친선 경기에서는 가까운 공을 “OK”로 인정하기도 하지만, 공식 경기에서는 반드시 규정에 따라 홀아웃해야 합니다. 대회에서는 임의 판단보다 경기위원 안내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10. 파크골프 경기 매너와 안전수칙



파크골프는 실력만큼 매너가 중요한 운동입니다. 여러 사람이 같은 코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을 지키지 않으면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클럽을 휘두르기 전 주변을 확인하고, 앞 조와 충분한 거리를 둔 뒤 샷을 해야 합니다.
기본 매너와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앞 조가 안전한 거리로 이동한 뒤 샷을 합니다.
2. 다른 사람이 칠 때는 조용히 기다립니다.
3. 스윙 전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4. 공이 다른 사람 쪽으로 가면 즉시 소리쳐 알립니다.
5. 코스 안에서는 뛰거나 큰 소리로 방해하지 않습니다.
6. 경기 지연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를 미리 합니다.
7. 구장 안내와 경기위원 지시에 따릅니다.
파크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지만, 클럽과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입니다.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경기규칙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11. 마무리: 파크골프 경기규칙은 타순, 벌타, 매너가 핵심
파크골프 경기규칙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해진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공이 멈춘 위치에서 다음 샷을 이어가며, 홀컵에 공을 넣을 때까지 친 타수를 기록하면 됩니다.
점수는 낮을수록 좋고, 각 홀의 기준 타수에 따라 파, 버디, 보기 같은 용어를 사용합니다.
초보자가 가장 먼저 익혀야 할 규칙은 타순, OB, 벌타, 공 처리, 퍼팅, 안전 매너입니다. 특히 OB나 언플레이어블 같은 상황은 구장 로컬룰과 대회 규정에 따라 세부 적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경기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파크골프는 실력보다 규칙과 매너를 지키는 태도가 먼저입니다. 기본 규칙을 알고 시작하면 더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